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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이 반이다. 요리,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가? #4 1. 프롤로그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은 현충일입니다.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분들께 조의를 표합니다. 국토방위를 위한 희생이 있어 지금의 제가 있는 것입니다. 감사드립니다. 오늘은 어떤 식재료로 요리를 할 것이냐를 알아보겠습니다. 4계절이 있는 대한민국은 계절마다 제철 식재료가 있습니다. 4계절을 모두 알아보는 것도 좋지만, 현재 시기(여름, 6~8월)에 맞는 제철식재료에 대한 이해도 필요합니다. 이 식재료들로만 요리해도 가짓수가 어마어마해질 겁니다. 제철식재료는 그때에 가장 풍부한 맛과 영양소를 내기 때문에 제철 식재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 2. 여름(6~8월) 제철식재료와 음식 6월/ 채소 :샐러리, 껍질콩, 풋고추, 열무, 오이, 양파, 근대, 부추, 감자, 두릅 해산물 : 참조기, .. 2021. 6. 6.
시작이 반이다. 요리,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가? #3 1. 프롤로그 사실 기초라고 하면 끝도 없이 많습니다. 지금은 나무보다 숲을 통해 요리를 먼저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글을 쓰고 있습니다. 전문적이거나 세세한 내용은 더 나중에 다뤄야 할 것 같습니다. 오늘은 조리법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하는데 요리를 모르는 사람도 다 알만한 내용일 것입니다. 다만 우리가 이것을 다시 보고 알아야 하는 이유는 설명하기 위함입니다. 예를 들어 굽기에 대해 설명을 한다고 하면 ‘불에다가 재료 익히는 거예요.’라는.’ 설명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‘굽기란 수분을 사용하지 않고 식품에 직접 열을 가하여 식품 자체 내의 수분에 의해 익게 하는 방법으로 직접 구이와 간접 구이가 있습니다. 직접구이는~’ 이런 식의 설명은 아무나 못 할 것입니다. 조리를 .. 2021. 6. 2.
시작이 반이다. 요리,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가? #2 1. 프롤로그 저번 글에서는 칼의 종류와 쓰임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이제 이 칼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? 오늘은 기본적인 썰기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. 열심히 연습하신다면 어떤 요리를 하든 자신감이 붙을 것입니다. 사실 굳이 공부하지 않아도 이미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. 그래서 더 수월하게 글을 읽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. 2. 조리기초 - 기본적인 썰기 방법 (출처 : 램프쿡 홈페이지) 썰기 방법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. 사진과 함께 한식조리에서의 썰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 1) 통(둥글)썰기 오이·당근·연근·호박 등의 채소를 원하는 두께와(둥근) 모양을 그대로 살려 통째로 써는 방법입니다. 이 방법은 재료와 용도에 따라 두께를 조절하며 국·조림·절임 등에 주로 .. 2021. 5. 21.
시작이 반이다. 요리,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가? #1 1. 프롤로그 추천해주신 영상도 다 봤고, 마음다짐도 끝났습니다.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요? 저는 바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. 하지만 무엇이든지 기초적인 이론이 뒷받침되어야 하기에 공부는 끝없이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. 개념만 훑더라도 이론과 함께 할 테니 잘 따라오시길 바랍니다. 요리를 한다면 이것이 빠질 수 없죠. 바로 ‘칼’입니다. 2. 조리기초 - 칼의 종류와 쓰임새 조리도구중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‘칼’이라고 생각합니다. 모양새는 단순히 손잡이와 칼날이 부착된 모양이라 재료 썰 때 막 쓰면 되는 거 아닌가? 생각하실텐데 맞습니다. 하지만 칼의 종류가 굉장히 여러 가지이며, 칼날 앞, 중간, 뒷부분에 각각의 쓰임새가 있습니다. 꼭 지켜서 쓰기는 힘들겠지만, 알아두면 효율적으로 쓰는데.. 2021. 5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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